본문 바로가기
사소한 일기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by 남촌마을사랑 2022. 12. 29.
728x90
반응형

저는 사무직이라 매일 책상 앞에
앉아만 있어요
하루에 8시간을 앉아만 있고, 거기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니
퇴근하고 오면 늘 다리가 너무 무거워요
그래서 자기 전에 늘 벽에 다리를 10분 정도
올려놓고 잡니다.
처음에는 1분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조금
익숙해져서 10분 정도는 버틸 수 있어요

벽에 다리 올리는 것은 3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심장박동 수를 줄여서
심신의 안정을 줍니다.

2. 다리 정맥의 압력을 줄여서 혈류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생기는 허리의
압력능 줄여서 허리통증이나 불편함을 완하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하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해서 오히려 더 몸에 안 좋다고 하니
보통 5분~10분 정도만 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또한 골반이 움직이지 않아야 효과를 더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처음에 벽에 다리를 올릴 때
허리나 목, 어깨 등 아픈 부위가 있다면
담요나 두툼한 이불을 받쳐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장님께서 점심시간에 밥 먹고 앉아서 쉬지 말고
회사 주변에 산책할 곳이 많으니 산책을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점심시간에는 좀 편하게 쉬고 싶잖아요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밥 먹고 자리로 돌아와서
의자에 기대에서 잠을 자고
저녁에 자기 전에 벽에 다리를 올려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이게 되게 간단해 보이는데 의외로
꾸준히 하다 보면 다리 붓기에 좋아요
다들 주무시기 전에 간단하게 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