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드폰은 2021년에 구입한 것이다.
이제 올해가 되면서 구입한 지 2년째 되어가는데 요즘 들어서 핸드폰 배터리가
굉장히 금방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딱히 무언가 쓰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점심쯤 되면 70% 정도로 떨어져서 점심 이후로
다시 핸드폰을 충전해야 한다.
핸드폰을 오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는 업데이트는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운영체제와, 앱의 업데이트를 빼먹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업데이트는 버그를 수정하고,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전반적인 성능을 개선해 준다.
두 번째는 사용하지 않는 앱은 수시로 삭제하는 것이 좋다.
핸드폰의 경우 저장용량과 메모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앱은 수시로
삭제해 주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앱을 삭제하면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핸드폰의 밝기 조절이다.
핸드폰의 밝기 또한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준다.
보통 핸드폰의 밝기는 자동조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동으로 밝기를 조금 어둡게 설정하는 것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이다.
네 번째는 핸드폰이 방전되고 충전하는 것보다는 수시로 충전해 주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 후 충전하는 것이 오히려 수명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유선 충전은 40%, 무선 충전은 50% 남았을 때 충전하는 것이 좋으며, 배터리 잔량을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섯 번째는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다.
충천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면, 충전과 방전이 동시에 진행되어,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꼭 사용해야 한다면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과하게 충전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고 한다.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아놓고 방치하면 핸드폰에서 열이 발생하여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고 한다.
여섯 번째는 날씨로부터 핸드폰을 보호해 주는 것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되면 핸드폰이 꺼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핸드폰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배터리의 용량이 줄어들며 금세 방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추운 날에는 옷이나 가방에 넣어서 보호해야 하며
반대로 고온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과열로 폭발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밀폐된 자동차나 전기장판 등 고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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