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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니 내 방에 떡하니
스텝퍼가 놓여있었다.
저게 뭘까?
한참 생각보해니
작년에 내가 운동한다고 샀던 기구였다.
https://brand.naver.com/melkin/products/7789098751
비가 오면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할 수 없으니
집에서라도 운동을 하자고 사놓고 정작 작년에 몇 번 하지도 않았던 내 운동기구.
기구를 샀던 나는 몇 번 하지도 않고 그 후에 안 보이기에 내가 운동을 안 해서 버렸나 했더니
그걸 엄마가 따로 베란다에 챙겨놓았단다.
그리고 그걸 결국 어제 꺼내셨다.
그러면서 하는 말
"더는 안 된다"는 그 말.
이젠 진짜 더 늦출 수도 없고, 게으름 피우면 안 될 거 같다.
스텝퍼를 하던, 밖을 나가던 진짜 운동을 하긴 해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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